이재명 대통령(왼쪽 여섯 번째)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여덟 번째),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홉 번째) 등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우리는 보호무역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새로운 지경학적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아세안+3(한·중·일) 협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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