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테니스를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어쩔수가없다' 미리의 취미 테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처음 배운 테니스는 아주 매력적인 운동이었다"며 "원래 미리의 취미는 무엇이었을까요? '어쩔수가없다' 극장으로 가자!"라고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영상에서 손예진은 테니스에 한창인 모습이다. 그는 빠르게 움직여 공을 힘껏 받아 치는 등 테니스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손예진은 운동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손예진은 극 중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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