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수학여행 버스기사가 운전 중 갑자기 의식이 흐려져 도로 이정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8시 52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신화역사공원 교차로에서 수학여행 버스 기사가 운전 중 이정표를 들이받으면서 차가 멈춰섰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7)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경기도 소재 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28명이 타박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운전 중 갑자기 의식이 흐려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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