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가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 핑크빛 기류를 보인다.
그는 22일 오후 방송하는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김승수는 "여태까지 만났던 분이 다 합쳐서 5명"이라고 말한다. 이에 박세리는 "저랑 비슷하다"고 덧붙인다.
이영자는 "이상형이 없다고 하니 찾아주자"며 "운전 하는 여자와 조수석에서 챙겨주는 여자 중 골라봐라"라고 한다.
김승수는 "말도 안 된다. 내가 운전 다 할 거다"라고 답한다.
박세리는 "여자가 운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한다. 김승수는 "데이트 하면 제가 뭐든 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그는 "관리 하는 여자가 좋다. 운동을 해서 탄탄한 근육이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후 김승수는 출연진과 등갈비찜을 먹으러 간다. 그는 막걸리를 박세리에게 따라주며 "애기 취하니 조금만 먹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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