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1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할 때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패턴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글래머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사랑누나 다이어트할 살이 어디 있다구", "사랑님의 말을 따라서 매일 물을 먹어야지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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