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25일)을 앞두고 추모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삼성은 20일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오너가들이 참석했다. 삼성은 이 선대회장의 기일을 앞두고 주요 임원진과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음악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포함해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 등이 공연했다.
24일에는 5주기 추도식이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린다. 추도식은 별도 행사 없이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들이 모여 신경영철학 등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릴 것으로 보인다. 추도식 이후에 이 회장과 사장단은 오찬을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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