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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오겜' 촬영 당시 시력 잃은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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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15 08:40:53 수정 : 2025-10-15 08: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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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미담 자판기'다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강하늘은 1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올해 6편의 작품을 공개하는 열일 배우의 근황을 전한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오겜') 시즌2와 시즌3 촬영 당시 침대서 눈을 떴다가 시력을 잃은 줄 알았다는 에피소드까지 털어놓는다.

 

강하늘은 당시 다른 작품과 '오징어 게임'을 동시에 촬영 중이었던 상황.

 

그는 어느 날 '오징어 게임' 촬영장에서 대기를 하라는 얘기를 듣고 세트장 구석의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라디오 스타' 제작진은 "그렇게 대기 중 잠이 든 그는 눈을 뜨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모두가 사라졌다며 소름 돋는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완성하게 도와준 인물과의 유쾌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또 긴장감이 높았던 '공기 게임'의 실체를 공개하며, 선배 배우 이병헌까지 놀란 사연도 얘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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