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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대구시, 2026년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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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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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의료원과 함께 ‘통합형 해바라기센터’가 내년에 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통합형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피해자에게 상담·의료·수사·법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대구시 산격청사 전경.

대구에는 2006년부터 대구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위기지원형 해바라기센터와 2005년 경북대병원에 설치한 아동형 해바라기센터가 있다. 하지만 성인들이 이용하는 위기지원형 센터는 초기 응급 지원 이후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 관리 지원이 어려워 다른 기관으로 연계해야 하는 등 한계가 있다.

 

이에 시는 내년부터 위기지원형 센터를 통합형 센터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공간 마련와 인력 충원 등에 나섰다.

 

통합형 센터로 전환되면 임상심리 전문가 등을 배치해 지속적인 상담과 심리 치료, 회복 지원이 가능하며, 전문가 그룹 운영을 통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박윤희 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성평등가족부 출범에 따라 실질적인 성평등 정책 운영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폭력방지 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피해자가 여러 기관을 전전하지 않고 한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센터 설치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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