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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의찬이, 2세 연하 아내와 근황…"결혼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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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09 08:40:00 수정 : 2025-10-09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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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을 연기한 배우 김성민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8일 배우 선우용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엔 '결혼만 4번 박영규! 장모님 선우용여에게 처음 털어놓는 속마음(순풍산부인과 재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선 선우용여가 '순풍산부인과' 출연진과 약 2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민은 "의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민"이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동행한 자신의 아내도 소개했다.

 

선우용여는 두 사람을 향해 "너무 예쁘지 않냐"며 애정을 뽐냈다.

 

김성민은 "올해 결혼 5년 차다. 전 35세"라고 설명했다. 그의 아내는 올해 33세다.

 

선우용여는 "그럼 애 가져야겠다. (부부가 운영 중인) 가게를 한 2~3일 잊어버리고 둘이서 여행 가라. 편안한 상태에서 해야지만 예쁜 아기가 생긴다. 알았지?"라고 애정이 담긴 조언을 전했다.

 

김성민 아내는 당황한 가운데도 "열심히 한번"이라고 화답했다. 김성민도 "감사합니다. 여행가서 한 번"이라고 덧붙였다.

 

선우용여는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김성민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된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가 맡은 배역의 아들 의찬 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다. 항상 책을 읽는 똑똑한 캐릭터였다.

 

지난 2020년 5년 동안 사랑을 교제한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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