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고마운’ 근무자들”…이재준 수원시장, 소방서 등 격려 방문

이재준 시장(가운데)이 수원소방서 근무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시장이 수원 장안지구대에서 머리 숙여 경찰 근무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시장이 화장장과 납골묘 등이 있는 수원 연화장을 찾아 근무자와 인사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석 연휴에 경찰·소방 등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시가 5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지역을 돌며 연휴를 잊은 채 구슬땀을 쏟는 근무자들을 차례대로 만났다. 

수원소방서를 방문한 그는 소방관들과 담소한 뒤 격려했다. 이어 수원 장안지구대, 수원화성 행궁광장 안내소, 수원 연화장, 시청 당직·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과 대화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며 시민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말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