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이 불거진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활동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속옷 화보도 포함됐다.
그는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 해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고 남겼다.
앞서 현아는 지난달 30일 남편인 가수 용준형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공연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취재진 앞에서 포토 타임을 가졌다.
해당 사진 공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이전보다 눈에 띄게 살이 오른 현아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현아의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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