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균형인사제도비서관과 교육비서관에 각각 채수경 행정안전부 국장과 김용련 한국외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채 비서관은 지난 6·3 대선 당시 공명선거지원상황실장(국장급)을 지냈다. 이에 앞서 행안부 최초 여성 자치행정과장, 세종시 최초 여성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균형인사제도비서관은 대통령실 조직 개편으로 신설되는 인사수석실 산하에 편제될 가능성이 있다.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교육비서관에 임명된 김 비서관은 교육자치, 교육혁신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김 비서관은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이재명정부 교육정책 설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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