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픽업트럭에 깔려 숨졌다.

23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A씨가 경사로에 정차해 있던 픽업트럭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으려다 차량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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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9-23 22:12:25 수정 : 2025-09-23 22:12:24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22일 오전 8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픽업트럭에 깔려 숨졌다.
23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A씨가 경사로에 정차해 있던 픽업트럭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으려다 차량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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