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벌어진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이 ‘대량학살을 멈춰라’고 적힌 선전물과 팔레스타인 깃발 등을 흔들고 있다. 이날 로마, 피렌체 등 전국 각지에서는 팔레스타인 국가 선언을 지지하고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송 중단을 촉구하는 파업과 시위가 벌어졌다. 일부 시위대는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이탈리아는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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