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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표 정책’ 자문위원장에 박능후 전 복지부 장관

입력 : 2025-09-19 08:00:00 수정 : 2025-09-19 04:54:09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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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기도의 신임 도정자문위원장에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위촉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광교 청사 집무실에서 박 신임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8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가 박능후 도정자문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박 신임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2017~2020년) 제35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현재 경기연구원 이사장과 경기대 교수(사회복지학)로 일하고 있다.

 

도정자문위는 도정 정책에 대한 진행 상황 점검과 개선방안 제언, 신규 정책 기획과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맡는다.

 

모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태호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외교부 차관), 민승규 한경대 식물생명환경학과 석좌교수(전 농림부 차관), 강찬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정철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센터장 등이 포함됐다.

 

전임 위원장인 전해철 전 국회의원은 임기 1년을 앞두고 지난 6월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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