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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은 푸틴, 러시아-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 참관

관련이슈 이슈팀

입력 : 2025-09-17 14:44:39 수정 : 2025-09-17 14: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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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러시아-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 '자파드 2025'를 참관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군복 차림으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주 물리노 군사기지에서 열린 자파트 2025를 시찰했다.

 

그는 훈련의 가장 '집중적인 단계'를 보고 받았으며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의 브리핑을 청취하며 무기와 군사 장비를 살펴봤다.

 

푸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훈련의 목표는 주권과 영토를 지키고 연합국가(러시아와 벨라루스)를 어떠한 침략에서도 보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다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훈련 계획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획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파드 훈련은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4년마다 진행하는 연합 기동훈련으로 올해는 12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벨라루스, 발트해, 바렌츠해 등에서 진행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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