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은 지난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정책간담회’에 참석, 행정안전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및 차관,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 등을 비롯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단체장이 참석해 △인구감소지역 건의서 전달 △업무협약(상생 자매결연, 행안부-인구감소지역-한국철도공사-쏘카) 및 세레머니, 정책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5년 인구감소지역 주요정책을 기반으로 정부와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간 소통을 강화하고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발전과 공동 대응체계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의논하는 등 인구감소지역 발전을 위해 나아가기로 했다.
특히 남한권 울릉군수는 간담회에서 “의료취약지 도서지역인 울릉군의 봉직의 인건비 지원 필요성”을 건의하며, 지역 의료기반 확충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울릉군 등 8개 시군은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식을 통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살리기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협력의 동반자로서 상호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릉군과 행안부 간 교류·협업도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남한권 군수는 “이번 정책간담회와 자매결연 협약은 인구감소지역의 현실적 문제 해결과 울릉군의 인구정책 발전을 위한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울릉도의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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