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수홍(55)이 딸 재이 양과 함께 표지 모델이 됐다.
박수홍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이 화보 촬영하다"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수홍은 재이 양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박수홍은 재이 양을 안고 미소지으며 여러 포즈를 취했다. 박수홍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재이 양은 회색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수홍 아내인 김다예(32)를 똑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눈망울과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돋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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