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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 ‘한국판 켄달스퀘어’ 만든다

입력 : 2025-08-28 06:00:00 수정 : 2025-08-27 20:49:26
이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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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지정
2030년 준공… K바이오 허브로 육성

국토교통부는 충북 청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의 산단 계획을 승인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은 412만㎡ 부지에 ‘K바이오’를 선도할 핵심 거점으로 구축된다. 정부는 한국판 ‘켄달스퀘어’(미국 보스턴에 있는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 협력 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위치도. 국토교통부

국토부는 “오송 바이오 메디컬 캠퍼스를 중심으로 주거·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바이오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송은 이미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바이오폴리스 등 기존 바이오 산업단지가 조성된 지역이다.

여기에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까지 추가로 조성되면 오송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추 거점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바이오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2030년 산단 준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토지 보상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


이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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