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1~21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18회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이 금 3, 은 1, 동 1로 참가 인원 모두가 메달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64개국 288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민지호(대전과학고3)·오승민(경기과학고3)·정태훈(서울과학고3) 학생이 금메달을, 유찬영(서울과학고3) 학생이 은메달을, 이용건(경기북과고3) 학생이 동메달을 받았다.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는 2007년 태국 치앙마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열리고, 국가별로 20세 미만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이 5명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한국대표단은 한국천문학회 산하 한국천문올림피아드 위원회 주도로 인재를 발굴해 선발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2.jpg
)
![[박창억칼럼]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4.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다시 금 모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25.jpg
)
![[기고] 자동차도 해킹 표적, 정부 차원 보안 강화 시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