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 39분께 경기 평택시 서탄면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60대 A씨가 추락 사고로 숨졌다.

이날 사고는 공장에 방수 작업을 하러 왔던 일용직 근로자 A씨가 지상 1층에서 일하다가 개구부를 통해 6m 아래 지하 1층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동료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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