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보도된 사진 중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선별해 주말 온라인 콘텐츠로 게재합니다. 선전용 고화질로 제공된 이 사진들을 잘 살펴보면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 이면에 비친 갖가지 실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만경대 혁명사적지 기념품 공장의 종업원들이 "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어머니 우리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질좋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해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남포시계급교양관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가슴마다에 계급투쟁의 철리를 깊이 새겨주고 천백배의 복수심을 분출시키는 반제 계급 교양 장소로 새롭게 꾸려졌다"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예로부터 뛰여난 경관을 자랑하여온 대동강은 오늘날 그 양안을 따라 즐비하게 일떠선 나라의 주요 문화 거점들과 독특한 예술적 호환성, 연결성을 이루고 있어 명실공히 우리 조선의 자랑, 평양의 명소로 이름 떨치고 있다"며 대동강을 집중 조명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류경안경상점의 봉사자들이 어머니 당의 은정을 인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풍년 가을을 안아올 일념 안고 당면한 영농작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며 장진군 도내농장을 조명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현대적 미감에 맞는 우리식의 다양한 불장식 연구사업에 서로의 지혜를 합쳐가고 있다"며 선경불장식연구소 평안북도직관불장식분소를 조명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고성군 봉죽농장과 순학농장에서 새집들이 경사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번 주 만경대 혁명사적지 기념품 공장, 남포시계급교양관, 대동강 물놀이장, 류경안경상점, 장진군 도내농장, 선경불장식연구소, 봉죽농장과 순학농장 새집 등을 사진으로 보도했다.
<사진제공 평양 노동신문=뉴스1>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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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508859010101080000002025-08-24 9:18:262025-08-24 9:18:240북한 노동신문에 실린 금주의 사진 뉴스 [NK 포토이슈]세계일보이재문7c28df88-abe0-49a9-af20-50c77c36005fmoo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