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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중심 소나기…낮 최고 37도 '극한 폭염'

입력 : 2025-08-22 08:40:10 수정 : 2025-08-22 08: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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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전라동부와 경북권남부, 울산.경남내륙,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동부, 전남동부 5~40㎜ ▲대구, 경북남부, 울산, 경남내륙 5~60㎜ ▲제주도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3도, 최고 27~31도)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30~3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전주 35도, 광주 33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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