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21일 당내 조직 정비에 나서며 공보국 부장과 당대표 비서실 팀장을 새로 임명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보국 부장에 장지훈(35)씨를, 당대표 비서실 팀장에 곽대중(51)씨를 각각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장 부장은 국민의당 공보부 부장과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개혁신당은 “당의 대외 홍보와 언론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메시지 전달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곽 팀장은 필명인 봉달호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이다. 편의점을 운영하며 겪은 일화를 글로 써 작가로도 활동했다. 곽씨는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시절 보좌역을 맡은 바 있다. 당은 “당대표 비서실 조직을 정비하고 정치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
개혁신당의 이번 인사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조직을 정비하고 대외 소통 체계를 전문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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