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츄(CHUU)가 음악부터 예능, 광고에 연기까지 올여름 빛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츄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해 연희대의 핫걸 강민주 역을 맡아 상큼하고 당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츄는 평면적인 캐릭터를 벗어나 도발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첫 정극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반으로 로맨틱과 코믹을 오가며 츄만의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츄는 해당 작품의 OST Part.5 ‘별’을 직접 가창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 위로 울려 퍼지는 맑고 깊이 있는 츄의 음색은 원곡과는 다른 울림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솔로 앨범 ‘하울(Howl)’을 시작으로 ‘초콜릿(Chocolate)’,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Only cry in the rain)’ 등 꾸준하게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온 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츄는 예능에서도 존재감 또한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츄는 20일 첫 방송 되는 tvN STORY와 E채널 공동제작 신규 리얼 연애 관찰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서 김성주와 함께 공동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솔직 당당한 MZ세대를 대표하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공감과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더해 광고 업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츄는 2021년 동아오츠카 포카리 스웨트의 제31대 이미지 모델로 발탁되어 첫 단독 TV 광고 촬영에 성공했다.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 치킨마루, 경기관광공사[16], 워패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2023년 ATRP와 전속 계약을 발표한 지 약 두 달여 만에 6개의 광고 모델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츄는 이클립스, 파인투데이 코리아 센카, 야놀자, DGB대구은행에 이르기까지 뷰티 브랜드부터 여행 플랫폼, 식품, 음료, 공익 광고 등 각종 품목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음악을 넘어서 광고와 예능, 드라마까지 사로잡으며 자신만의 색을 확고히 그려가고 있는 츄의 무한한 변신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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