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80년, 성북의 독립운동가 80인의 얼굴을 그리다’ 전시회가 열리는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 369예술터에서 18일 독립운동가 80인의 초상화 작품이 전시돼 있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함께 역사기록을 조사·발굴한 독립운동가들이 한성대에 다니는 청년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초상화로 재탄생해 다음 달 14일까지 전시된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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