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18일 식품·뷰티 등 다양한 장르의 1만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강세일’ 프로모션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강세일’은 바캉스, 명절, 연말 등 사용자들의 쇼핑 수요가 높은 시기에 맞춰 진행하는 네플스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식품 카테고리에선 ‘화려한우’의 투뿔 숙성한우 구이용 소고기 골라담기 선물세트를 네이버 단독으로 7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인기 밀폐용기 브랜드 ‘땡스소윤’에서는 네이버 단독으로 냉동용기 28개 세트를 특가로 준비했다.
뷰티 카테고리에선 건조한 계절을 대비할 수 있는 ‘비욘드’의 딥모이스처 크리미 바디워시 1.1리터 대용량을 네이버 단독 기획상품으로 출시했다.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와 ‘디스커버리’ 등도 가을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네플스 관계자는 “이번 강세일 프로모션은 지난 6월보다 참여 브랜드가 두 배 정도 증가했다”며 “행사 상품 수도 6만여개로 풍성하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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