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창원시 애국지사 추모비 제작’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애국지사사당(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열린 ‘애국지사 위패 봉안식&추모비 제막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 창원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허종구 부행장은 창원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함께 애국지사 추모비를 제막하며 축하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지역 독립운동가를 위한 추모비 제작을 위해 9000만원을 영신복지재단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 기탁했다.
허종구 부행장은 “창원시 애국지사사당은 많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소로 유명하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창원지역 독립운동가를 위한 추모비 제작에 BNK경남은행이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지역 역사 후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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