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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넘는 필리핀 출신 위안부도 기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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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록사르대로 인근에 필리핀 출신 여성 위안부들의 사진과 장미꽃이 놓여져 있다. 해당 장소는 2017년 위안부 동상이 설치됐던 곳으로 필리핀 정부는 불과 넉 달여 만에 동상을 기습 철거했다. 일본이 필리핀을 점령한 1942년부터 3년간 1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위안부로 끌려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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