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장대높이뛰기 스타 아먼드 듀플랜티스(25·스웨덴)가 1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세계신기록인 6m29를 넘고 있다. 듀플랜티스는 6월 스웨덴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세계기록인 6m28을 1㎝ 경신하며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이 자신의 통산 13번째 세계신기록 작성인 듀플랜티스는 6m30 돌파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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