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 상원의원의 추모행사에서 콜롬비아 국기에 싸인 고인의 관이 옮겨지는 모습을 추모객들이 지켜보고 있다. 야당의 유력 대권주자였던 우리베는 지난 6월 보고타 시내에서 선거 유세 도중 머리에 총격을 받은 뒤 피격 두 달여 만인 이날 숨을 거뒀다. 작은 사진은 우리베 상원의원의 생전 모습.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 상원의원의 추모행사에서 콜롬비아 국기에 싸인 고인의 관이 옮겨지는 모습을 추모객들이 지켜보고 있다. 야당의 유력 대권주자였던 우리베는 지난 6월 보고타 시내에서 선거 유세 도중 머리에 총격을 받은 뒤 피격 두 달여 만인 이날 숨을 거뒀다. 작은 사진은 우리베 상원의원의 생전 모습.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