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포즈커피가 전속 모델인 그룹 방탄소년단 뷔(V)와의 협업 신메뉴 ‘V COMPOSED’ 3종을 12일 출시한다.
리치 알레그로와 유자 스타카토, 돌체 세레나데로 구성된 신메뉴는 뷔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감성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마치 한 곡의 음악처럼 감미로운 감정의 흐름을 따라 각기 다른 무드 속 뷔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컴포즈커피는 이날 전국 2900여개 매장 내 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도 신규 광고 캠페인 티저 영상 2편을 공개한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컴포즈커피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신규 광고 캠페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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