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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두 번째 웨딩마치 청첩장… 예비신부 누구인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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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8-07 10:35:28 수정 : 2025-08-07 10:51:45
서혜주 온라인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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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병만. 뉴스1

 

방송인 김병만이 청첩장과 함께 재혼 소식을 전했다.

 

김병만은 9월 20일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병만은 지인들에게 전달한 청찹장을 통해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병만이 지인들에게 전달한 모바일 청첩장.

 

공개된 청첩장엔 예비신부와 함께한 웨딩화보는 없었지만, 김병만은 멋진 턱시도를 입고 찍은 영상으로 대신했다. 영상 속 그는 “일일이 찾아뵙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저희가 잘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병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인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촬영 전이기에 구체적인 방영 일자 등 아직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으나, 예비신부를 공개하고 결혼 준비 과정 등을 오픈할지 큰 관심이 모인다.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연하이며, 평범한 직장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방송 출연이 확정되면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전망이다.

 

앞서 김병만은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다. 2011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 A 씨와 결혼했으나 2020년 각자의 길로 돌아섰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약 3년이 지난 2023년 11월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제주도에서 체험 카페 등을 운영 중인인 김병만은 하객들을 배려해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식을 마친 뒤 신혼살이는 제주에서 할 것으로 보인다.


서혜주 온라인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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