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이 한층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 이미지를 선보였다.
전지현은 최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가을-겨울(FW) 여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이날 단발머리에 루이비통 '익스프레스(Express)' 백과 레더 원피스, 라운지 웨지 앵클 부츠를 착용해 도시적이면서 시크한 코디를 선보였다.



팝업스토어에 설치된 마네킹보다 더 마네킹 같은 그녀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그녀는 지난 해 10월 프랑스 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vuitton) 앰버서더로 발탁되면서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새 얼굴이 됐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9월 10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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