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8일 대통령 별장 ‘청해대(靑海臺)’가 있는 경남 거제시 저도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고 대통령실이 1일 밝혔다. 휴일인 이번 주말부터 사실상의 휴가에 들어가는 점을 감안하면 이 대통령은 일주일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셈이다.
이 대통령은 저도에 머무는 동안 정국 구상을 가다듬고 독서와 영화감상 등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휴가 기간에도 민생 등 주요 국정 현안을 계속 챙길 예정이며, 긴급 현안 발생 시 보고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 대통령의 휴가는 취임 두 달 만이다. 이 대통령은 휴가 기간에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휴가 직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회담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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