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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앙, ‘2025 코리아빌드위크’서 프리미엄 안전 인테리어 솔루션 선보여

입력 : 2025-08-01 13:29:56 수정 : 2025-08-01 13:29:54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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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케어 전문기업 세비앙이 7월 30일 서울 코엑스 A~D홀 전관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5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8월 2일(토)까지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코리아빌드위크에는 국내외 우수 기업 약 600개사, 1,800부스가 참가하여 최신 트렌드와 혁신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리빙케어 전문기업 세비앙은 주거 공간의 인테리어에 ‘안전’을 가미시켜 리빙공간(침실, 거실)과 입좌식 욕실 각각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안전손잡이 ‘엔젤그립’을 선보이고 있다. 좌식형 샤워기, 좁은 욕실 특화 세면대 일체형 샤워기 ‘올인’과 안전손잡이 ‘엔젤그립’의 조화를 통해 안전하고도 아름다운 주거공간의 요건을 갖춘 셈이다. 전시부스를 실제 공간으로 꾸며 해당 전시품들은 전시 기간 동안 현장 구매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각 홀이 산업별 특화 콘텐츠로 구성되어 핵심요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A홀에서는 건설∙건축 설비 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B홀에서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C홀에서는 인테리어 자재 및 욕실, 주방 설비 등 주거공간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하고, D홀에서는 마감재, 소재 등 공간 중심 디자인 요소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변화, 기술 발전, 삶의 질 향상 추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셀프 인테리어 수요 증가와 공간 맞춤 설계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 C홀에 관람객들이 집중되고 있다. 백조씽크, 세비앙, 한샘, LX하우시스 등 국내 우수기업이 전시관을 마련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비앙㈜ 관계자는 “안전손잡이는 생활안전의 기본이자 핵심임에도 환자 및 노인의 용품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선진국은 이미 안전손잡이가 일상 곳곳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혀 있다”며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오히려 설치 시 더 아름다운 안전손잡이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코리아빌드위크는 관련 전문가와 일반 참관객 모두에게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고,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건설, 건축, 인테리어 산업의 발전 방향과 미래를 제시하는 중요한 장이 될 전망이다. 각종 설명회와 전문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와 돌파구를 모색하고자 하는 수요자에게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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