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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두 아이 부모 된다…첫딸 출산 후 5년 만의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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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31 17:59:11 수정 : 2025-07-31 18:01:52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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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거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1 제공

 

3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거미는 현재 임신 4~5개월 차로 둘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첫딸을 품에 안은 후,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서 아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은 첫 아이 출산 후 약 5년 만에 알려진 기쁜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씨제스엔터, JS컴퍼니 제공

 

최근 조정석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아내 거미를 “육아 천재”라고 칭하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부부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거미는 2003년 정규 1집 ‘Like Them’으로 데뷔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조정석은 2004년 연극 ‘호두까기 인형’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투깝스’, 영화 ‘관상’,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엑시트’, ‘파일럿’ 등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크린에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영화 ‘좀비딸’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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