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8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리모델링 및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39년째 이어오고 있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올해 약 700개 사가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모델하우스 공간 및 펫테리어 테마존, 20여개 상담부스 등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다중 챔버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고단열 성능을 확보하고 국내 최초로 창틀이 거의 안 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한 '뷰프레임 창호', 대리석 연출이 가능한 '에디톤 바닥재∙벽장재' 등으로 꾸며진 모델하우스 공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중 쿠션층과 미끄럼 저항 성능으로 반려동물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엑스컴포트 바닥재', 고양이의 스크래치 등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디아망 포티스 벽지' 등 반려동물제품인증 획득 제품으로 꾸며진 '펫테리어 테마존'과 나만의 인테리어 공간을 꾸며볼 수 있는 '마감재 매칭 테이블'도 마련했다.
현장 상담부스에는 수도권 지역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전시장 소속 인테리어 전문가 40여명이 상주한다. 1대1 상담을 통해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추천해 준다. 현장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여름 휴가 기간 부분 리모델링 및 올가을 인테리어를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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