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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다리 ‘서울런’, 태백시로 확대

입력 : 2025-07-29 06:00:00 수정 : 2025-07-28 18:25:38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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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태백시 공동활용 업무협약
평창·김포·인천 등 이어 다섯 번째

서울시의 교육복지정책 ‘서울런’이 강원 태백시로 확대된다. 시는 서울런 플랫폼을 활용해 태백 지역 청소년 500명에게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8일 태백시와 이 같은 내용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런 플랫폼을 도입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12월 충북도를 시작으로 △평창군 △김포시 △인천시 △태백시 등 다섯 곳으로 늘었다.

‘서울런’은 누구나 공정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2021년 8월 출범한 교육복지 정책이다. 유명 인터넷 강의부터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백시는 올해 9월부터 취약계층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서울런 플랫폼을 공동 활용한 ‘공공교육플랫폼 연계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태백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처음 추진되는 온라인 학습 복지 사업이다. 태백시는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한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내 청소년의 자립과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서울시는 태백 지역 청소년 이용자의 학습 프로그램 적응 및 관리를 위한 ‘서울런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서울런 우수 학습자에게 제공되는 ‘서울런 앤 점프’, ‘미국 예일대 서머캠프’의 체험 기회도 제공해 온라인 학습뿐만 아니라 해외 교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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