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총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전자는 계약 상대방과 주요 내용은 경영상 비밀유지 필요로 인해 비공개라고 설명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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