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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없이…박수홍 부인, 90→57㎏ 폭풍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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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27 09:20:02 수정 : 2025-07-27 0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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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 부인이 출산 후 33㎏을 감량했다.

 

김다예는 25일 인스타그램에 "90㎏→57㎏(어제). 식단, 운동X. 할 시간이 없었다"고 남겼다. 사진 속 김다예는 살을 빼고, 출산 전 미모를 되찾은 모습이다.

 

2021년 7월 23세 연상 박수홍과 혼인신고,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낳았다.

 

최근 유튜브에서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산후 다이어트는 일반 다이어트보다 힘들더라. 염증 수치도 낮춰야 하고 임신 당뇨까지 있어 혈당 관리도 했다"며 "요즘 위고비(비만치료제)가 유행이지 않느냐. 지인이 췌장염에 걸렸다고 해 난 못 하겠더라. 대신 나한테 맞는 성분만 골라 직접 제조사에 의뢰해 만든 맞춤형 건강식품을 섭취 중인데 효과가 꽤 괜찮다"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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