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한끼, K-푸드 트렌드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 ‘CU 인천공항 지역 팝업행사’ 개최

K-푸드가 성장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트렌드도 바뀌고 있는 요즘,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단관리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리뉴파이의 단백질 쉐이크 대표 브랜드 ‘한손한끼’가 7월 24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식 트렌드 경험과 소비를 위한 글로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자 ‘한손한끼 쁘띠 고단백질 쉐이크 7종(곡물, 초코, 말차, 고구마라떼, 스위트콘, 피스타치오 초코, 딸기)’ 프로모션 팝업행사를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CU T2인천공항교통센터점’ 팝업 이미지 (리뉴파이 제공)

이번 인천공항지역 CU팝업은 ▲CU인천국제공항6호점▲CU T2인천공항교통센터점에서 진행되며, 그 외 지역인 ▲CU 김포국제공항점 ▲ CU 대구공항국제선점에서도 팝업행사가 진행된다.

CU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차별화된 식사대용식 한손한끼 쁘띠 단백질 쉐이크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제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한손한끼 시리즈 5종(초코, 말차, 고구마, 피스타치오 초코)이 매출 상위 10개 제품에 모두 포함됐을 만큼 K-편의점의 헬시플레저 대표 제품으로 입소문 나면서 새로운 식단관리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파우치 형태의 ‘한손한끼 쁘띠 단백질 쉐이크’는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질 쉐이크로, 단백질 특유의 비린 맛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다양하고 씹는 즐거움이 있는 풍성한 3종 토핑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가볍게 한 끼 영양을 채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리뉴파이 관계자는 “이번 팝업행사들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K-푸드의 제품 다양성을 소개하며, 호기심을 자극·구매로 이어지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