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과 배우 심형탁의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수홍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하루야 '슈돌' 데뷔를 축하해. 잘생겨서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 양과 심형탁·사야 부부의 아들 하루 군이 나란히 누워 있거나 소파에 앉아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 손을 잡거나 장난을 치는 등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팬들은 "우리 귀염둥이들" "두 친구 멋지고 예쁘고 최고다"라고 응원했다.
심형탁은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아들 하루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2022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에 출연했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