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말코’를 쓴 김언희(71·사진) 시인이 16회 오장환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장환문학상 심사위원단은 “수상 시집 ‘호랑말코’는 시적 실험을 통해 미학적, 서정적 밀도를 높였고 고집스럽고 독창적인 세계관이 오장환의 시적 지향과 맞닿아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1989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김 시인은 일상적인 풍경에 노골적 시어, 비속어 등을 뒤섞어 그로테스크한 시 세계를 구축해왔다. ‘호랑말코’(문학과지성사)는 ‘트렁크’ 등에 이은 그의 일곱 번째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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