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0만명이 다녀가는 국내 최대 캐릭터 페어로, 지난 17∼20일 나흘간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등 관련 510개 부스의 전시가 진행됐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일하는 귀염둥이’ 콘셉트로 함께 했다.
자체 제작 굿즈 전시와 포토월, 이벤트존 등 다양한 공간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자체 제작한 △잡코&모니 인형 △아크릴 키링 △크록스 신발 △수면안대 △모니터걸이 등 다양한 악세사리와 실용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카페드림즈 커피차 투어’ 등 이번 행사 이후에도 캐릭터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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