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도시락’과 ‘본죽&비빔밥’이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각각 10·15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는 본아이에프 본죽본부 김태헌 본부장과 본도시락본부 김찬석 본부장이 참석했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경쟁력, 대표성,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개의 우수 브랜드를 엄선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본죽&비빔밥’은 2011년부터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15년 연속 선정됐고, 본도시락은 2016년부터 10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본아이에프 백민선 브랜드기획실장은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혁신과 공고한 브랜드 가치를 지키며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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