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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선착장에서 즐기는 BBQ…잠실과 여의도에 새롭게 오픈

입력 : 2025-07-24 09:39:37 수정 : 2025-07-24 09:39:36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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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BBQ 잠실선착장점에서 바라본 외부 모습. BBQ 제공

 

제너시스BBQ 그룹은 24일 한강버스 잠실선착장점(BBQ 잠실선착장점)과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점(BBQ 여의도선착장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BBQ 잠실선착장점은 약 170㎡(약 50평) 면적에 50석 규모로 한강버스 잠실선착장 2층에 문을 열었고, BBQ 여의도선착장점도 여의도선착장 2층에 오픈했다.

 

두 매장 모두 황금올리브 치킨 등 치킨류 6종과 사이드 메뉴 11종 그리고 피자 2종을 판매한다.

 

BBQ는 잠실선착장과 여의도선착장을 시작으로 망원, 압구정, 뚝섬 선착장에 추가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도심 속 수상 교통과 외식 브랜드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9월부터 정식 운항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기준 15분 간격으로 오간다. 총 사업 구간은 약 31.5㎞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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