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릿첼이 신제품 ‘T.L.I 이유식 스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L.I 이유식 스푼’ 시리즈는 각각 ‘T.L.I 이유식 스푼 2P세트’, ‘T.L.I 자기주도 스푼포크세트 STEP1’, ‘T.L.I 자기주도 스푼포크세트 STEP2’로 초기, 중기, 후기 단계별로 나눠져 있어 이유식 시작 시기부터 아이가 스스로 먹는 시기까지 아이의 성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초기 ‘T.L.I 이유식 스푼 2P세트’의 경우 먹이기 편한 곡선형 손잡이 디자인과 아이의 작은 입 크기에 맞춘 적당한 깊이와 크기,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했다.
중기 ‘T.L.I 자기주도 스푼포크세트 STEP1’의 경우에는 아이 손에 딱 맞는 사이즈와 그립감, 손의 움직임이 불안정한 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단 부분이 입에 넣기 쉬운 각도로 휘어져 있어 아이 혼자 먹는 연습을 하기 좋게 설계되었다.
마지막으로 ‘T.L.I 자기주도 스푼포크세트 STEP2’ 제품은 손가락으로 잡는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소근육 발달과 젓가락을 잡기 편한 손 모양으로 먹는 연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젓가락을 잡는 느낌을 알 수 있게 도와준다.
릿첼 관계자는 “신제품이 부모와 아이의 즐거운 식사 시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나아가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제품 T.L.I 이유식 스푼 시리즈는 당분간 릿첼 공식 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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