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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반토막 '명품 가격'에 당황 "얼마 주고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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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15 10:06:54 수정 : 2025-07-15 1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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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소유하고 있는 명품 가격 하락에 당황했다.

 

이현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여름신발 추천한다더니 본인 신발 자랑만 하고 간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이 놀랐다.

 

이현이는 영상에서 자신이 애용하는 신발로 산 지 3년 정도 됐다며 한 명품 브랜드의 우븐 소재 샌들을 꺼냈다.

 

우븐이 여기저기 많이 쓰인다며 "정말 편하고, 스타일리시하다"고 소개했다.

 

다만 "정가 149만 원에 샀는데 현재는 59만 원이다. 내가 사고 (가격이) 많이 내렸다"며 씁쓸해했다.

 

이후에 이현이가 다른 명품 샌들을 소개했으나 그 신발 역시 가격이 떨어졌다.

 

제작진이 현재 판매가격이 70만 원이라고 밝히자 놀라며 현실을 부정하기도 했다.

 

이현이는 "나 이거 백만 원 넘게 줬다. (그런데) 70만 원대라고?"라며 흥분했다. "내 거랑 다른 모델 아니냐, 가품 아니냐"고 스스로를 애써 위로했다.

 

그러다 곧 "예쁘다, 매장 가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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