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지난 12일 프랑스 모나코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4를 뛰어넘고 있다. 이는 올 시즌 남자 높이뛰기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상혁은 2m32를 뛴 얀 스테펠라(체코)를 제치고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뉴질랜드)와 준우승자 셸비 매큐언(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나섰지만 우상혁을 막지 못했다. 우상혁은 3월 중국 난징 2025 세계실내선수권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7개 대회 연속 국제대회 1위에 올랐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탈모보다 급한 희귀질환 급여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1.jpg
)
![[기자가만난세상] ‘홈 그로운’ 선수 드래프트 허용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65.jpg
)
![[세계와우리] 줄어든 도발 뒤에 숨은 北의 전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0.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타자를 기억하는 방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72.jpg
)








